로컬저널리즘의 선두주자 newsY : 보육교사의 양심과 유아교육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7년12월17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17-08-24 07:00:26
뉴스홈 > 플러스 > 기획/연재
2010년01월15일 14시45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보육교사의 양심과 유아교육
영양여성농업인센터 소장 권미영

유아교육이라고 하면 단순히 취학 전 숫자나 글자를 가르키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일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학부형들의 요구라며  숫자나 글자를 가르치는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교사의 양심으로는 그런 숫자나 글자를 가르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본인을 비롯한 모든 유아교육에 종사하는 교사들은 대학에서 유아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귀에 따다구가 안도록 배웠다.그것은 전인교육이다. 다시말하면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잠재능력을 바탕으로 전인적으로 행동을 발달시켜야 하는 것이다.

시중에는 유아교육과 관련된 월간지가 많이 있고 그 안에는 일일,월별,연별 교육계획안이 들어있다.그러나 이 유아교육잡지 어디에도 숫자나 글자만 익히는 수업내용은 없다.즉 지금 일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하는 학습지형태의  유아교육은 없다는 것이다.
유아교육은 유아의 시기별 신체적,정서적,사회적,언어적,지적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이를 최대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숫자나 글자의 주입식 교육이 이러한 신체적,정서적,사회적,언어적,지적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유아교사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마치 자랑이라고 하듯 무슨 학습지를 얼마나 한다고 학부형들에게 자랑하곤 하는 현실이 같은 교사로서 부끄러울 따름이다.
더욱이 일부 어린이집에서 1년치 교재비를 선납을 요구하는 현실은 부모님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다.
어린이집 보육료에는 교재교구비는 물론 급,간식비 교통비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따로 부모님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부모님이 환급을 요구하면 언제라도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부 어린이집의 행태는 유아교육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질책을 면할 진 못할 것이다.

부모님들도 자식을 올 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유아교육에 대한 사전지식을 필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부모의 잘못된 욕심으로 우리아이들이 올 바르게 자라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인의 자식도 초등학교 입학당시 한글을 "ㄱ,ㄴ, ㄷ"까지만 알고 갔다.물론 1학년 때 한글을 못 읽었지만 고학년이 된 지금,취학전 한글을 깨우친 다른 급우들을 제치고 반에서 상위권이며 때때로  시험을 보면 100점도 맞곤 한다.그렇다고 본인의 자식을 다른 부모님들 보다 잘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단지 본인도 항상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따름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기획/연재섹션 목록으로
[기획/연재]어린이집에 입학 ...
[기획/연재]보육교사의 양심과...
[기획/연재]아이가 어린이집만...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아이가 어린이집만 가면 아파요! (2010-04-17 01:37:27)
비례대표 임기...
비례대표 임기는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오직 내 삶의 터전 물빛고운 ...
다큐 지구를 통해 본 그린벨트...
“천사들에게 사랑을 이 사회...
무관심=위기의 정치, 알고 있...
"촛불을 밝혀 든 우리 대한의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社告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