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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17일 01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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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만 가면 아파요!
영양여성농업인센터 소장 권미영

대부분 부모님들은 첫돌이 지나고 기저귀를 떼면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에 보내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한다. 어린이집에 일찍 보내느냐, 늦게 보내느냐는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실지로 부모의 선택보다는 맞벌이 등 어쩔 수 없는 일이 많다. 그러면 어린이집에 가기 전 우리 아이는 무엇을 점검해야하는지를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처음 접하는 곳이란 점을 유념해야한다. 이는 인성교육이 시작된다는 것이며 커서 아이의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어른이 되어도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장소가 꿈에 나타날 정도로 유아기는 평생 동안 자아를 형성하는 기본 틀이 된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처음 보내면 나타나는 현상은 대부분 아이가 아프다는 것이다. 이는 실지로 감기나 장염, 알레르기 등 면역력이 약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개 꾀병일 확률이 높다. 아이들의 증상은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는 어린이집에 적응이 안 되니 가고 싶지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하는 순간 즐거움보다는 충격에 어찌할 줄 모른다. 그 충격은 바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미리 어린이집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같이 관련된 책을 읽어주는 등 새로운 환경에 당황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즉 어린이집 생활과 엄마를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는 것, 같이 식사나 간식을 먹는 것, 화장실을 혼자 이용해야 하는 점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말해주어야 한다. 어떤 부모님은 어린이집에  가기 전 이런 말을 아이에게 해주었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한 번 듣고 이런 어려운 내용을 다 이해하길 바라는 것은 오산이다. 아침에 등원하기 전 매일 이런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해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이 아니란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아이와 꼭 같이 가보아야 한다. 아이가 거리낌없이 놀이기구나 환경에 적응하는 곳이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어린이집을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운동장이나 공터가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도 체크해야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연령대에 따라 소근육과 대근육이 발달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도시라면 충분한 운동장이 확보되지 않은 곳이 많겠지만 가급적이면 운동장이 있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이는 아이의 정서와 신체적발달 그리고 적응에 중요하기 때문이다.하루종일 작은 교실에 갇혀 있다면 그 만큼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적응하기 힘들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행복해 할 것은 분명하다.

대개 아이들은 빠르면 일주일에서 늦으면 2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갖는다.이 적응기간은 아이들 마다 틀리며 일찍 적응하는냐 늦게 적응하느냐는 부모의 노력이 절대 적이다.이제 부모님들은 아이가 어린이집만 갔다 오면 아프다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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