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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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바이든 대통령, 미 대선 107일 앞두고 민주당 후보직 전격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2024년 7월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인 실수로 인한 고령 관련 건강 및 인지력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것이다. 토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결정에 따라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기부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로 준비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애국적인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국민들에게 자신의 결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과정과 공화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선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바이든 대통령 사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활용해 민주당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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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속보]MS 클라우드 장애, 공항 발권 시스템부터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한 영향
    7월 18일,오후 2시(한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항의 발권 시스템부터 일반 가정의 PC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MS클라우드 장애로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pc]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예약 발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탑승객들의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탑승객은 "평소 10분이면 끝나던 체크인이 1시간 넘게 걸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해져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PC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MS Office 365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재택근무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주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PC가 완전히 멈추는 '먹통' 현상을 겪기도 했다. IT 전문가 박지훈 씨는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기업들은 백업 시스템과 대체 솔루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애 발생 3시간 만에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측은 "네트워크 인프라 문제로 인한 장애"라고 밝히며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분석에 따르면, 1시간의 다운타임당 평균 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PC 전문가들은 "컴퓨터 멈춤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 공급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 케이블과 내부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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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속보]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20세 용의자 사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 5-8발의 총성이 울렸고,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무대에서 대피시켰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전대통령 저격 당시 총탄이 지나는 장면] 이 사건으로 청중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었고, FBI는 용의자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했다. 크룩스는 유세 현장의 무대에서 약 119미터 떨어진 건물의 지붕 위에서 AR-15 소총을 사용해 총격을 가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인물이었으나, 현재까지 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FBI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동기를 파악 중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총경은 이번 총격을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에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미국인을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좋은 상태"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떤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M-16 소총을 개조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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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3
  • [속보]윤석열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자가 청원 공개 13일 만인 7월3일 오전 10시29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6월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빠른 속도로 동의자 수를 늘려왔다. [2024년 7월 3일,10시29분 국회 청원게시판 윤석열탄핵청원 100만명 돌파 직후 현황] 청원 참여자 수가 급증하면서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 증설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하는 인원만 1~2만 명에 이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청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불거진 이후 더욱 탄력을 받았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담긴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이 알려지면서 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탄핵에 대한 역풍론을 의식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는 금언을 윤 대통령이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대통령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백한 위법 사항이 있지 않으면 탄핵은 불가능하다"며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청원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동의자 수 5만 명을 넘기면 관련 국회 상임위에 회부되지만, 그 이상의 숫자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탄핵 관련 청원이 100만 명을 넘었지만 실제 정치적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이번 청원의 실효성을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원은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과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 이 청원을 어떻게 다룰지, 그리고 이것이 실제 정치적 변화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청원 동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윤석열 탄핵 3대 운동'을 제안하며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집회 참가자 수 증대, 청원 참가자 수 확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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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속보]야5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
    야5당이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5당은 김 위원장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들어 탄핵소추를 추진했다. [6월 27일 17시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야 5당 공동대표 발의=사진:진보당 윤종호의원실제공] 탄핵소추안의 주요 사유로는 방송사 부당 개입, 편파적 제재, '2인 방통위' 강행 등이 제시됐다. 야당은 김 위원장이 방송사 간부 인사에 개입하고, 정부 비판 프로그램에 대해 부당한 제재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MBC에 대한 제재 강화, KBS 이사 선임 과정 개입 등이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2인 방통위' 운영과 관련해서는 법무법인의 자문에도 불구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한 점이 지적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김홍일 위원장은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탄핵소추안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과도한 조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모든 의결 과정이 법적 검토를 거쳐 이루어졌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탄핵소추안은 7월 2일 본회의에 보고된 후, 3~4일 중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5당이 발의에 참여한 만큼 의결정족수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탄핵소추안 가결 즉시 김홍일 위원장의 권한 행사는 정지되며,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직무에서 배제된다. 이 기간 동안 방통위 업무는 차순위 상임위원이 대행하게 된다. 한편,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 접수 후 180일 이내에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이 최종 확정되며, 김 위원장은 즉시 파면된다. 만약 기각될 경우 김 위원장은 바로 직무에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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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속보]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북 영천시의 대규모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영천시 화남면에 위치한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로, ASF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방역:시진제공=영천신청]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에는 ASF가 주로 경기와 강원 지역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했으나, 최근 야생멧돼지의 남하 추세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도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번 영천 농가의 ASF 발생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지난달 강원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ASF는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감염 시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와 야생멧돼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방역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영천 농가의 경우, 폐사한 돼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영천시의 ASF 발생 농장에서는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었으며,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의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15일 저녁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농가는 물론, 관련 업종의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편,농림축산식품부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돼지 사육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ASF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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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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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바이든 대통령, 미 대선 107일 앞두고 민주당 후보직 전격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2024년 7월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인 실수로 인한 고령 관련 건강 및 인지력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것이다. 토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결정에 따라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기부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로 준비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애국적인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국민들에게 자신의 결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과정과 공화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선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바이든 대통령 사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활용해 민주당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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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속보]MS 클라우드 장애, 공항 발권 시스템부터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한 영향
    7월 18일,오후 2시(한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항의 발권 시스템부터 일반 가정의 PC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MS클라우드 장애로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pc]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예약 발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탑승객들의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탑승객은 "평소 10분이면 끝나던 체크인이 1시간 넘게 걸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해져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PC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MS Office 365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재택근무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주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PC가 완전히 멈추는 '먹통' 현상을 겪기도 했다. IT 전문가 박지훈 씨는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기업들은 백업 시스템과 대체 솔루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애 발생 3시간 만에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측은 "네트워크 인프라 문제로 인한 장애"라고 밝히며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분석에 따르면, 1시간의 다운타임당 평균 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PC 전문가들은 "컴퓨터 멈춤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 공급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 케이블과 내부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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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속보]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20세 용의자 사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 5-8발의 총성이 울렸고,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무대에서 대피시켰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전대통령 저격 당시 총탄이 지나는 장면] 이 사건으로 청중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었고, FBI는 용의자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했다. 크룩스는 유세 현장의 무대에서 약 119미터 떨어진 건물의 지붕 위에서 AR-15 소총을 사용해 총격을 가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인물이었으나, 현재까지 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FBI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동기를 파악 중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총경은 이번 총격을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에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미국인을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좋은 상태"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떤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M-16 소총을 개조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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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3
  • [속보]윤석열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자가 청원 공개 13일 만인 7월3일 오전 10시29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6월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빠른 속도로 동의자 수를 늘려왔다. [2024년 7월 3일,10시29분 국회 청원게시판 윤석열탄핵청원 100만명 돌파 직후 현황] 청원 참여자 수가 급증하면서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 증설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하는 인원만 1~2만 명에 이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청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불거진 이후 더욱 탄력을 받았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담긴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이 알려지면서 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탄핵에 대한 역풍론을 의식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는 금언을 윤 대통령이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대통령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백한 위법 사항이 있지 않으면 탄핵은 불가능하다"며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청원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동의자 수 5만 명을 넘기면 관련 국회 상임위에 회부되지만, 그 이상의 숫자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탄핵 관련 청원이 100만 명을 넘었지만 실제 정치적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이번 청원의 실효성을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원은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과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 이 청원을 어떻게 다룰지, 그리고 이것이 실제 정치적 변화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청원 동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윤석열 탄핵 3대 운동'을 제안하며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집회 참가자 수 증대, 청원 참가자 수 확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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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속보]야5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
    야5당이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5당은 김 위원장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들어 탄핵소추를 추진했다. [6월 27일 17시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야 5당 공동대표 발의=사진:진보당 윤종호의원실제공] 탄핵소추안의 주요 사유로는 방송사 부당 개입, 편파적 제재, '2인 방통위' 강행 등이 제시됐다. 야당은 김 위원장이 방송사 간부 인사에 개입하고, 정부 비판 프로그램에 대해 부당한 제재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MBC에 대한 제재 강화, KBS 이사 선임 과정 개입 등이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2인 방통위' 운영과 관련해서는 법무법인의 자문에도 불구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한 점이 지적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김홍일 위원장은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탄핵소추안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과도한 조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모든 의결 과정이 법적 검토를 거쳐 이루어졌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탄핵소추안은 7월 2일 본회의에 보고된 후, 3~4일 중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5당이 발의에 참여한 만큼 의결정족수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탄핵소추안 가결 즉시 김홍일 위원장의 권한 행사는 정지되며,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있을 때까지 직무에서 배제된다. 이 기간 동안 방통위 업무는 차순위 상임위원이 대행하게 된다. 한편,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 접수 후 180일 이내에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이 최종 확정되며, 김 위원장은 즉시 파면된다. 만약 기각될 경우 김 위원장은 바로 직무에 복귀할 수 있다.
    • 속보
    2024-06-27
  • [속보]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북 영천시의 대규모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영천시 화남면에 위치한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로, ASF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방역:시진제공=영천신청]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에는 ASF가 주로 경기와 강원 지역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했으나, 최근 야생멧돼지의 남하 추세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도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번 영천 농가의 ASF 발생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지난달 강원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ASF는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감염 시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와 야생멧돼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방역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영천 농가의 경우, 폐사한 돼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영천시의 ASF 발생 농장에서는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었으며,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의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15일 저녁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농가는 물론, 관련 업종의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편,농림축산식품부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돼지 사육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ASF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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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6
  • [속보]부안 지진, 전국을 흔든 4.8 규모 강진
    전북 부안군에서 4.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건물 벽면 균열, 창문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학교가 휴업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진 발생 위치=기상청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4년 6월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확인되었다. 지진의 규모는 4.8로 측정되었으며, 진도는 Ⅴ로 나타났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벽면 균열 3건, 창문 파손 등의 피해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4개 학교가 휴업 조치를 취했으며, 일부 버스와 승용차가 흔들리는 등 광범위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진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부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최고로 평가하고 있다.
    • 속보
    2024-06-12
  • [속보]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압도적 가결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집단휴진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9일 오후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투표 결과를 공개했는데, 투표율이 63.3%를 기록했고 투표 참여자 중 90.6%가 의협의 강경 투쟁을 지지했다. 의협 측은 "이번 투표 결과로 전국 의사들의 단합된 의지를 확인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 의사들의 뜻을 받들어 6월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은 의사회 회원뿐만 아니라 의대생, 학부모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역대 의협 주요 투표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투표 결과는 정부의 졸속 정책에 대한 의사 직역의 강력한 반발심을 보여준다"며 "의사들의 단합된 힘으로 정부 정책을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실제 휴진 참여율이 투표 결과만큼 높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2020년 개원의 휴진 때 참여율이 30% 수준에 그쳤던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에도 휴진 참여율이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교육/복지
    • 건강/웰빙
    2024-06-09
  • [속보]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 고조
    정부는 9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즉각 재개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사진제공=대한민국육군 홈페이지] 대북 확성기 방송은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판문점 선언에 따라 중단되었으나,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지속되면서 다시 재개되었다. 정부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시키고, 대북 심리전의 핵심인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9·19 군사합의는 남북 간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훈련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복합 도발에 대응해 더 이상 적대 행위 전면 중지를 규정한 9·19 군사합의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위한 법적 제약이 해소되었으며, 군사분계선 인근에서의 군사훈련도 가능해졌다.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북한의 반발과 이에 따른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군 당국은 아직 확성기를 원위치시키지 않았으나, 북한의 추가 도발이 발생할 경우 즉각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 지역 10여 곳에 고정식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이동식 장비도 40여 대가 있었으나, 2018년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철거되거나 보관 중이었다. 한편,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의 이번 조치는 남북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다"며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의당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지만, 확성기 방송 재개는 남북 간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 핫이슈
    2024-06-09
  • [속보]한국, 2023년 1인당 국민총소득 일본 추월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4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및 국민계정 2020년 기준년 1차 개편 결과 설명회] 한국의 1인당 GNI는 2017년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후 7년간 3만 달러 대에 머물렀다. 2021년에는 3만5523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022년에는 7.4% 감소하여 3만2661달러로 떨어졌다. 그러나 2023년 다시 반등하여 3만3745달러를 기록하며 일본을 추월했다. 이에 대하여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과 환율 안정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되었다. 지출 항목별로 보면 건설 투자와 설비 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되었고, 민간 소비, 정부 소비, 수출 및 수입의 증가 폭은 축소되었다. 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2023년 명목 국내총생산은 2236조3천억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3.4% 증가했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3년 1.3%로,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속에서 대내외 실적이 동반 침체된 결과다. 그러나 2024년에는 기저효과와 수출 회복에 힘입어 2.0% 성장률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024년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경기 회복과 수출 실적 호전에 힘입어 2.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의 1인당 GNI가 증가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환율 안정이다. 2023년 원-달러 환율은 1.1% 상승에 그쳤으나, 일본 엔화는 4.5% 하락하며 큰 폭의 평가절하를 겪었다. 이는 한국의 GNI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한국의 명목 GDP는 2023년 2.4% 증가하여 1조7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인 환율과 더불어 GNI 상승에 기여했다. 무역 조건의 개선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의 무역 조건이 개선되면서 명목 GNI가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증가와 중국으로의 수출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교역 조건 지수는 수출품과 수입품의 교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순상품 교역 조건 지수와 소득 교역 조건 지수로 구성된다. 2023년 한국의 교역 조건 지수는 개선되었으며, 이는 GNI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1인당 GNI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만, 환율 변동이나 외부 충격(예: COVID-19) 등의 변수는 여전히 존재해 수년 내에 4만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에서 한국의 1인당 GNI는 6위에 해당한다. 이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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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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