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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가 12월 8일(목)『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양 자작나무숲의 통신음영 환경을 개선하고 권역 활성화 개발을 위하여 상용전력 및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행 및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이동통신 3사는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하여 공용기지국, 통신관로, 상용전력 인입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한다.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길 내 이동통신 품질 개선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동통신품질 개선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영양 자작나무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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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위 부산 선정
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Best In Asia)’ 10개 지역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여행지 리스트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전문 에디터들은 한국의 부산을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칭하며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편 2위는 보석 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3위는 갈수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도시 베트남이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Chris Zeiher)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론리플래닛 선정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 대한민국 부산풍경, 문화, 요리 등이 모두 어우러진 도시 부산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산속의 사찰에 하이킹을 가거나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거나 한국 최대 수산 시장에서 해산물 천국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는 도시 부산은 2018년 동아시아 문화 도시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거리 예술 축제부터 전통 무용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여준다.2. 우즈베키스탄(Uzbekistan)3.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 City, Vietnam)4. 인도 서고츠 산맥(Western Ghats, India)5. 일본 나가사키(Nagasaki, Japan )6.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Thailand)7. 네팔 룸비니(Lumbini, Nepal)8. 스리랑카 아루감만(Arugam Bay, Sri Lanka)9. 중국 쓰촨성(Sìchuān Province, China)10.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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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1일 일제히 개장
경북도는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11일 일제히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포항시의 영일대해수욕장은 6월 9일 개장하여 운영중이며 칠포, 월포, 화진, 구룡포, 도구해수욕장은 6월 28일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다. 지난 주말에는 2만여명이 해수욕장을 찾는 등 올들어 7만여명이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녀갔다.도와 포항을 비롯한 연안 5개 시·군은 5년 연속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와 특성화,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해수욕장을 운영키로 했다.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인명구조는 해경이 전담하고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 4억원, 해수욕장 관리 서비스센터 건립 3개소 10억원 등 24억6천7백만원을 지원하여 기반 시설을 정비 완료하고 개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가 마련된다.주요축제로 7∼8월중에 집중적으로 포항지역은 7월31일 부터 8월3일까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시작으로 해변노래자랑, 재즈페스티벌,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 등이 개최되며 경주지역은 8월2일,해변가요축제, 기업체하계휴양소노래자랑, 국공립극단페스티벌, 꽃밭속의 음악회 등이 영덕지역은 7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블루로드 달맞이산행, 해변마라톤, 황금은어축제, 비치사커대회, 여름바다체험 등이 울진지역은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워터피아페스티벌과 해변음악회, 바다팡팡축제, 7080콘서트 가 울릉지역은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오징어축제, 해변가요제 등 가족중심의 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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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가 12월 8일(목)『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양 자작나무숲의 통신음영 환경을 개선하고 권역 활성화 개발을 위하여 상용전력 및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행 및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이동통신 3사는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하여 공용기지국, 통신관로, 상용전력 인입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한다.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길 내 이동통신 품질 개선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동통신품질 개선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영양 자작나무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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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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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위 부산 선정
- 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Best In Asia)’ 10개 지역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여행지 리스트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전문 에디터들은 한국의 부산을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칭하며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편 2위는 보석 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3위는 갈수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도시 베트남이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Chris Zeiher)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론리플래닛 선정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 대한민국 부산풍경, 문화, 요리 등이 모두 어우러진 도시 부산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산속의 사찰에 하이킹을 가거나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거나 한국 최대 수산 시장에서 해산물 천국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는 도시 부산은 2018년 동아시아 문화 도시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거리 예술 축제부터 전통 무용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여준다.2. 우즈베키스탄(Uzbekistan)3.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 City, Vietnam)4. 인도 서고츠 산맥(Western Ghats, India)5. 일본 나가사키(Nagasaki, Japan )6.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Thailand)7. 네팔 룸비니(Lumbini, Nepal)8. 스리랑카 아루감만(Arugam Bay, Sri Lanka)9. 중국 쓰촨성(Sìchuān Province, China)10.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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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위 부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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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1일 일제히 개장
- 경북도는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11일 일제히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포항시의 영일대해수욕장은 6월 9일 개장하여 운영중이며 칠포, 월포, 화진, 구룡포, 도구해수욕장은 6월 28일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다. 지난 주말에는 2만여명이 해수욕장을 찾는 등 올들어 7만여명이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녀갔다.도와 포항을 비롯한 연안 5개 시·군은 5년 연속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와 특성화,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해수욕장을 운영키로 했다.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인명구조는 해경이 전담하고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 4억원, 해수욕장 관리 서비스센터 건립 3개소 10억원 등 24억6천7백만원을 지원하여 기반 시설을 정비 완료하고 개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가 마련된다.주요축제로 7∼8월중에 집중적으로 포항지역은 7월31일 부터 8월3일까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시작으로 해변노래자랑, 재즈페스티벌,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 등이 개최되며 경주지역은 8월2일,해변가요축제, 기업체하계휴양소노래자랑, 국공립극단페스티벌, 꽃밭속의 음악회 등이 영덕지역은 7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블루로드 달맞이산행, 해변마라톤, 황금은어축제, 비치사커대회, 여름바다체험 등이 울진지역은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워터피아페스티벌과 해변음악회, 바다팡팡축제, 7080콘서트 가 울릉지역은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오징어축제, 해변가요제 등 가족중심의 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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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1일 일제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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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가 12월 8일(목)『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양 자작나무숲의 통신음영 환경을 개선하고 권역 활성화 개발을 위하여 상용전력 및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행 및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이동통신 3사는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하여 공용기지국, 통신관로, 상용전력 인입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한다.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길 내 이동통신 품질 개선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동통신품질 개선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영양 자작나무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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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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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위 부산 선정
- 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Best In Asia)’ 10개 지역을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여행지 리스트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전문 에디터들은 한국의 부산을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칭하며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편 2위는 보석 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3위는 갈수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도시 베트남이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Chris Zeiher)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론리플래닛 선정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1. 대한민국 부산풍경, 문화, 요리 등이 모두 어우러진 도시 부산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산속의 사찰에 하이킹을 가거나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거나 한국 최대 수산 시장에서 해산물 천국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는 도시 부산은 2018년 동아시아 문화 도시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거리 예술 축제부터 전통 무용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여준다.2. 우즈베키스탄(Uzbekistan)3.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 City, Vietnam)4. 인도 서고츠 산맥(Western Ghats, India)5. 일본 나가사키(Nagasaki, Japan )6.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Thailand)7. 네팔 룸비니(Lumbini, Nepal)8. 스리랑카 아루감만(Arugam Bay, Sri Lanka)9. 중국 쓰촨성(Sìchuān Province, China)10.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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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1일 일제히 개장
- 경북도는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11일 일제히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포항시의 영일대해수욕장은 6월 9일 개장하여 운영중이며 칠포, 월포, 화진, 구룡포, 도구해수욕장은 6월 28일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다. 지난 주말에는 2만여명이 해수욕장을 찾는 등 올들어 7만여명이 동해안 해수욕장을 다녀갔다.도와 포항을 비롯한 연안 5개 시·군은 5년 연속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와 특성화,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해수욕장을 운영키로 했다.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인명구조는 해경이 전담하고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 4억원, 해수욕장 관리 서비스센터 건립 3개소 10억원 등 24억6천7백만원을 지원하여 기반 시설을 정비 완료하고 개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및 이벤트가 마련된다.주요축제로 7∼8월중에 집중적으로 포항지역은 7월31일 부터 8월3일까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시작으로 해변노래자랑, 재즈페스티벌,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 등이 개최되며 경주지역은 8월2일,해변가요축제, 기업체하계휴양소노래자랑, 국공립극단페스티벌, 꽃밭속의 음악회 등이 영덕지역은 7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블루로드 달맞이산행, 해변마라톤, 황금은어축제, 비치사커대회, 여름바다체험 등이 울진지역은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워터피아페스티벌과 해변음악회, 바다팡팡축제, 7080콘서트 가 울릉지역은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오징어축제, 해변가요제 등 가족중심의 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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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1일 일제히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