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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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울릉도를 찾아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 의정활동을 했다.

24일 사동항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살펴본 뒤 독도박물관에서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 일본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와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발표와 함께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울릉도 대표적인 농수산사업장을 방문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에 대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본 뒤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올해 초 어업기술센터에서 어업기술원으로 승격됐으며, 울릉지소는 울릉·독도지원으로 명칭을 개정함에 따라 독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업무범위가 확장된 만큼 상징성에 걸 맞는 동해안지역 발전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어촌환경 개선과 해양관광자원화가 잘 구축된다면 경북 동해안지역이 되살아나는 어촌으로 충분히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신(http://www.newssh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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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일본 "독도침탈 야욕"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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