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오는 922일부터 정부는 가구 합산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2차 지급은 1차와 달리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1031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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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지급의 주요 대상 선정 기준은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 원 초과 가구를 제외하는 방식이다. 20256월 기준 건강보험료 합산액에 따라 세대별로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1인 가구는 연소득 7,500만 원, 2인 가구는 11,200만 원, 3인 가구는 14,200만 원, 4인 가구는 17,300만 원 이하가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다소득원 맞벌이 가구 등은 가구원 수를 반영해 기준이 조정된다.

 

신청 첫 주(922~26)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되어, 혼잡을 줄이고 신청 편의를 높인다. 지급받는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쿠폰은 11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정부는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한다. 1차 지급에는 5,005만여 명(98.9%)이 신청했으며, 9634억 원이 지급됐다. 취약계층(기초·차상위·한부모 가족 등 314만여 명)도 이번 2차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정책에 대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 삶의 안정을 위해 모든 절차와 기준을 엄격히 관리했고,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개선책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추가 지원 확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대다수 국민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소비 진작 영향과 함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실질적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지급 결과와 이에 따른 경제지표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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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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