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덕 동해선 26일 개통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 신설
뉴스일자: 2018년01월21일 19시22분

동해선 포항~삼척간 166.3km 단선철도건설 계획도

지난 2009년 착공된 포항에서 삼척간 동해선 철도 1단계건설사업이 마무리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5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날인 26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 단선철도 중 44.1㎞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2009년 4월 착공한 이후 총 사업비 1조272억원을 투입하여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를 신설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일부 교량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은 완벽하게 보수를 마무리하는 등 철도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개통일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정도 미뤄졌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이번 동해선개통으로 그동안 포항에서 영덕까지 버스로 1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이동 시간이 34분 정도로 대폭 단축되고 2015년 4월 개통한 KTX 포항역과 연계·환승도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국토교통부는 영덕~삼척 간 잔여 구간 122.2㎞도 현재 45.3%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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