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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을 입고 한 명의 관중이 사망했다. FBI에 따르면,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 출신으로 2022년 베델 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유세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AR 스타일 소총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해 약 200m 떨어진 거리에서 발포했다. 용의자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FBI 피츠버그 지부의 케빈 로젝 특별요원은 "용의자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DNA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룩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정보가 나오고 있다. 주 유권자 기록에 따르면 그는 공화당 등록 유권자였지만, 2021년 진보 성향의 캠페인 그룹인 ActBlue에 15달러를 기부한 기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BI는 현재 크룩스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로젝 특별요원은 "현재로서는 확인된 동기가 없다"며 "수사관들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BI는 크룩스가 단독 범행을 했는지, 다른 공모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크룩스의 아버지 매튜 크룩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려 노력 중"이라며 "사법기관에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며 "많은 출혈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밀경호국은 크룩스가 발포한 직후 경호저격수가 그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정치적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향후 대선 캠페인 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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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속보]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20세 용의자 사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 5-8발의 총성이 울렸고,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무대에서 대피시켰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전대통령 저격 당시 총탄이 지나는 장면] 이 사건으로 청중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었고, FBI는 용의자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했다. 크룩스는 유세 현장의 무대에서 약 119미터 떨어진 건물의 지붕 위에서 AR-15 소총을 사용해 총격을 가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인물이었으나, 현재까지 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FBI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동기를 파악 중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총경은 이번 총격을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에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미국인을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좋은 상태"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떤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M-16 소총을 개조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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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3
  •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사퇴 논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를 앞두고 자진사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를 "입법부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7월2일,국회 탄핵소추를 앞두고 사퇴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사진=권익위홈페이지] 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 대상자가 국회 표결을 앞두고 사퇴하는 것은 헌법이 입법부의 탄핵소추권을 부여한 뜻과 그에 따른 절차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위공직자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며 김 전 위원장의 사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 배경에는 2인 체제로 운영된 방통위의 문제점이 있다. 작년 12월부터 약 6개월간 5명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2명만으로 운영하며 74개 안건을 통과시킨 것이 직권남용이자 방통위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준공영 성격의 보도전문채널 YTN의 공기업 지분을 민간기업에 넘겨 민영화하는 안건을 2인 체제에서 의결한 것이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김 전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우 의장은 김 전 위원장의 사퇴를 수용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유사한 사례가 최근에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대로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국회의 탄핵소추권이 제대로 쓰이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 동료 의원들의 지혜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다시 이상인 부위원장만 남은 1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동관 전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발의 직후 사퇴한 이후 7개월 만에 반복되는 상황이다. 한편,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위원장의 사퇴를 "꼼수 사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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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일 만에 65만 돌파
    [6월30일 새벽2시경 국회 청원게시판 상황] 청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회 청원 게시판 접속이 폭주해 새벽 시간대에도 수 분 간 대기해야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수일 내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의 주요 사유로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단장에게 외압을 가하고 항명죄를 씌워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군사법원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둘째,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부정비리와 국정농단 의혹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뇌물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을 언급했다. 셋째, 전쟁 위기 조장을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대북 강경 발언, 무력시위, 한미-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비호,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등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넷째, 일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친일 해법' 강행이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2018년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제3자 변제 방안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다섯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 방조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를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옹호하고, 이에 우려를 표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 세력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22대 국회에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했다. 청원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의석 구도를 보면, 여당인 국민의힘이 108석, 야당인 민주당 등이 192석을 보유하고 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는 여당에서 단 8명만 이탈해도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청원 동의 인원은 정치권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100만 명 돌파가 가시화되면서 여야 모두 이 사안을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여당은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 없는 비판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청원 동의 인원이 급증하면서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이번 청원을 계기로 정부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탄핵 논의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청원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동의를 받는다. 국회 국민청원 제도에 따르면, 30일 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번 청원은 이미 그 기준을 크게 넘어서 이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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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30

속보 검색결과

  • [속보]바이든 대통령, 미 대선 107일 앞두고 민주당 후보직 전격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2024년 7월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인 실수로 인한 고령 관련 건강 및 인지력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것이다. 토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결정에 따라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기부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로 준비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애국적인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국민들에게 자신의 결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과정과 공화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선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바이든 대통령 사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활용해 민주당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속보
    2024-07-22
  • [속보]MS 클라우드 장애, 공항 발권 시스템부터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한 영향
    7월 18일,오후 2시(한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항의 발권 시스템부터 일반 가정의 PC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MS클라우드 장애로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pc]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예약 발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탑승객들의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탑승객은 "평소 10분이면 끝나던 체크인이 1시간 넘게 걸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해져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PC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MS Office 365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재택근무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주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PC가 완전히 멈추는 '먹통' 현상을 겪기도 했다. IT 전문가 박지훈 씨는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기업들은 백업 시스템과 대체 솔루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애 발생 3시간 만에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측은 "네트워크 인프라 문제로 인한 장애"라고 밝히며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분석에 따르면, 1시간의 다운타임당 평균 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PC 전문가들은 "컴퓨터 멈춤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 공급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 케이블과 내부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했다.
    • 속보
    2024-07-19
  • [속보]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20세 용의자 사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 5-8발의 총성이 울렸고,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무대에서 대피시켰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전대통령 저격 당시 총탄이 지나는 장면] 이 사건으로 청중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었고, FBI는 용의자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했다. 크룩스는 유세 현장의 무대에서 약 119미터 떨어진 건물의 지붕 위에서 AR-15 소총을 사용해 총격을 가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인물이었으나, 현재까지 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FBI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동기를 파악 중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총경은 이번 총격을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에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미국인을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좋은 상태"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떤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M-16 소총을 개조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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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3

정치 검색결과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일 만에 65만 돌파
    [6월30일 새벽2시경 국회 청원게시판 상황] 청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회 청원 게시판 접속이 폭주해 새벽 시간대에도 수 분 간 대기해야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수일 내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의 주요 사유로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단장에게 외압을 가하고 항명죄를 씌워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군사법원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둘째,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부정비리와 국정농단 의혹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뇌물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을 언급했다. 셋째, 전쟁 위기 조장을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대북 강경 발언, 무력시위, 한미-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비호,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등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넷째, 일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친일 해법' 강행이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2018년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제3자 변제 방안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다섯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 방조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를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옹호하고, 이에 우려를 표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 세력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22대 국회에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했다. 청원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의석 구도를 보면, 여당인 국민의힘이 108석, 야당인 민주당 등이 192석을 보유하고 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는 여당에서 단 8명만 이탈해도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청원 동의 인원은 정치권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100만 명 돌파가 가시화되면서 여야 모두 이 사안을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여당은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 없는 비판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청원 동의 인원이 급증하면서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이번 청원을 계기로 정부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탄핵 논의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청원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동의를 받는다. 국회 국민청원 제도에 따르면, 30일 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번 청원은 이미 그 기준을 크게 넘어서 이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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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30

교육/복지 검색결과

  • 종합비타민 복용, 오히려 사망률 4% 증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종합비타민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의 일상적인 복용이 오히려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 6월26일, 게재됐으며 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 연구팀이 약 40만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 대상자들의 중간 나이는 61.5세였으며, 대부분 만성 질환 병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들이었다. 연구 결과,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한 사람들은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연구 기간 동안 사망할 확률이 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종합비타민이 초래할 수 있는 해로움을 반영하거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연구팀은 종합비타민 복용이 심장병이나 암과 같은 특정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는 연령, 흡연 여부, 식단의 질 등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명 연장을 위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비타민·미네랄 같은 영양 보충제의 유행에 동참해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도 한계점이 있다. 기존에 비타민 결핍증이 있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따로 분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 의대 교수 닐 바나드 박사는 "비타민이 특정 경우에는 유용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선원들은 비타민 C로 괴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E, 그리고 아연은 노화 관련 황반변성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교육/복지
    • 건강/웰빙
    2024-06-29

IT/과학 검색결과

  • [속보]MS 클라우드 장애, 공항 발권 시스템부터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한 영향
    7월 18일,오후 2시(한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항의 발권 시스템부터 일반 가정의 PC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MS클라우드 장애로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pc]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예약 발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탑승객들의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탑승객은 "평소 10분이면 끝나던 체크인이 1시간 넘게 걸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해져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PC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MS Office 365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재택근무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주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PC가 완전히 멈추는 '먹통' 현상을 겪기도 했다. IT 전문가 박지훈 씨는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기업들은 백업 시스템과 대체 솔루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애 발생 3시간 만에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측은 "네트워크 인프라 문제로 인한 장애"라고 밝히며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분석에 따르면, 1시간의 다운타임당 평균 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PC 전문가들은 "컴퓨터 멈춤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 공급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 케이블과 내부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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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외교/국방 검색결과

  • [속보]바이든 대통령, 미 대선 107일 앞두고 민주당 후보직 전격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2024년 7월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인 실수로 인한 고령 관련 건강 및 인지력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것이다. 토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결정에 따라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기부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로 준비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애국적인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국민들에게 자신의 결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과정과 공화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선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바이든 대통령 사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활용해 민주당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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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을 입고 한 명의 관중이 사망했다. FBI에 따르면,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 출신으로 2022년 베델 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유세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AR 스타일 소총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해 약 200m 떨어진 거리에서 발포했다. 용의자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FBI 피츠버그 지부의 케빈 로젝 특별요원은 "용의자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DNA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룩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정보가 나오고 있다. 주 유권자 기록에 따르면 그는 공화당 등록 유권자였지만, 2021년 진보 성향의 캠페인 그룹인 ActBlue에 15달러를 기부한 기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BI는 현재 크룩스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로젝 특별요원은 "현재로서는 확인된 동기가 없다"며 "수사관들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BI는 크룩스가 단독 범행을 했는지, 다른 공모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크룩스의 아버지 매튜 크룩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려 노력 중"이라며 "사법기관에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며 "많은 출혈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밀경호국은 크룩스가 발포한 직후 경호저격수가 그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정치적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향후 대선 캠페인 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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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보]바이든 대통령, 미 대선 107일 앞두고 민주당 후보직 전격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약 3개월 앞둔 2024년 7월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성명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인 실수로 인한 고령 관련 건강 및 인지력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것이다. 토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과 무관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결정에 따라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기부자들에게 대통령 후보로 준비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애국적인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국민들에게 자신의 결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 대선 구도가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 선출 과정과 공화당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선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바이든 대통령 사퇴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화당은 이번 사태를 활용해 민주당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지지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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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속보]MS 클라우드 장애, 공항 발권 시스템부터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한 영향
    7월 18일,오후 2시(한국 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항의 발권 시스템부터 일반 가정의 PC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MS클라우드 장애로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pc]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예약 발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탑승객들의 수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탑승객은 "평소 10분이면 끝나던 체크인이 1시간 넘게 걸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 관계자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이 불가능해져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PC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다. MS Office 365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재택근무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주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PC가 완전히 멈추는 '먹통' 현상을 겪기도 했다. IT 전문가 박지훈 씨는 "이번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기업들은 백업 시스템과 대체 솔루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애 발생 3시간 만에 일부 서비스가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MS 측은 "네트워크 인프라 문제로 인한 장애"라고 밝히며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의 분석에 따르면, 1시간의 다운타임당 평균 3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도 제시되고 있다. PC 전문가들은 "컴퓨터 멈춤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원 공급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 케이블과 내부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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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FBI, 트럼프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 지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 용의자로 20세 토머스 매튜 크룩스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을 입고 한 명의 관중이 사망했다. FBI에 따르면,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 출신으로 2022년 베델 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유세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AR 스타일 소총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해 약 200m 떨어진 거리에서 발포했다. 용의자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FBI 피츠버그 지부의 케빈 로젝 특별요원은 "용의자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DNA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룩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정보가 나오고 있다. 주 유권자 기록에 따르면 그는 공화당 등록 유권자였지만, 2021년 진보 성향의 캠페인 그룹인 ActBlue에 15달러를 기부한 기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BI는 현재 크룩스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로젝 특별요원은 "현재로서는 확인된 동기가 없다"며 "수사관들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FBI는 크룩스가 단독 범행을 했는지, 다른 공모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크룩스의 아버지 매튜 크룩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려 노력 중"이라며 "사법기관에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며 "많은 출혈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밀경호국은 크룩스가 발포한 직후 경호저격수가 그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정치적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향후 대선 캠페인 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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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속보]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20세 용의자 사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 5-8발의 총성이 울렸고,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즉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무대에서 대피시켰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지역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전대통령 저격 당시 총탄이 지나는 장면] 이 사건으로 청중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저격수들에 의해 사살되었고, FBI는 용의자를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했다. 크룩스는 유세 현장의 무대에서 약 119미터 떨어진 건물의 지붕 위에서 AR-15 소총을 사용해 총격을 가했다.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된 인물이었으나, 현재까지 그의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FBI와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동기를 파악 중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총경은 이번 총격을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SNS에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모든 미국인을 향한 공격이다.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좋은 상태"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떤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겨냥한 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에게서 M-16 소총을 개조한 AR-15 공격용 소총을 회수했으며 전국 무기 구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 핫이슈
    2024-07-13
  •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사퇴 논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를 앞두고 자진사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를 "입법부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7월2일,국회 탄핵소추를 앞두고 사퇴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사진=권익위홈페이지] 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 대상자가 국회 표결을 앞두고 사퇴하는 것은 헌법이 입법부의 탄핵소추권을 부여한 뜻과 그에 따른 절차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위공직자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며 김 전 위원장의 사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 배경에는 2인 체제로 운영된 방통위의 문제점이 있다. 작년 12월부터 약 6개월간 5명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2명만으로 운영하며 74개 안건을 통과시킨 것이 직권남용이자 방통위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준공영 성격의 보도전문채널 YTN의 공기업 지분을 민간기업에 넘겨 민영화하는 안건을 2인 체제에서 의결한 것이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김 전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우 의장은 김 전 위원장의 사퇴를 수용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유사한 사례가 최근에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대로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국회의 탄핵소추권이 제대로 쓰이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 동료 의원들의 지혜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다시 이상인 부위원장만 남은 1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동관 전 위원장이 탄핵소추안 발의 직후 사퇴한 이후 7개월 만에 반복되는 상황이다. 한편,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위원장의 사퇴를 "꼼수 사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 핫이슈
    2024-07-02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일 만에 65만 돌파
    [6월30일 새벽2시경 국회 청원게시판 상황] 청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회 청원 게시판 접속이 폭주해 새벽 시간대에도 수 분 간 대기해야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수일 내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청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의 주요 사유로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단장에게 외압을 가하고 항명죄를 씌워 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군사법원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둘째,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부정비리와 국정농단 의혹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뇌물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을 언급했다. 셋째, 전쟁 위기 조장을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대북 강경 발언, 무력시위, 한미-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비호,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등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넷째, 일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친일 해법' 강행이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2018년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승소 판결을 무시하고 제3자 변제 방안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다섯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 방조를 들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원전 처리수 해양방류를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옹호하고, 이에 우려를 표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 세력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22대 국회에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했다. 청원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의석 구도를 보면, 여당인 국민의힘이 108석, 야당인 민주당 등이 192석을 보유하고 있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는 여당에서 단 8명만 이탈해도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청원 동의 인원은 정치권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100만 명 돌파가 가시화되면서 여야 모두 이 사안을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여당은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 없는 비판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나, 청원 동의 인원이 급증하면서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이번 청원을 계기로 정부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탄핵 논의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청원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동의를 받는다. 국회 국민청원 제도에 따르면, 30일 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번 청원은 이미 그 기준을 크게 넘어서 이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 핫이슈
    2024-06-30
  • 종합비타민 복용, 오히려 사망률 4% 증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종합비타민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의 일상적인 복용이 오히려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 6월26일, 게재됐으며 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 연구팀이 약 40만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 대상자들의 중간 나이는 61.5세였으며, 대부분 만성 질환 병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들이었다. 연구 결과,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한 사람들은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연구 기간 동안 사망할 확률이 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종합비타민이 초래할 수 있는 해로움을 반영하거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연구팀은 종합비타민 복용이 심장병이나 암과 같은 특정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는 연령, 흡연 여부, 식단의 질 등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명 연장을 위해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비타민·미네랄 같은 영양 보충제의 유행에 동참해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도 한계점이 있다. 기존에 비타민 결핍증이 있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따로 분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 의대 교수 닐 바나드 박사는 "비타민이 특정 경우에는 유용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선원들은 비타민 C로 괴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E, 그리고 아연은 노화 관련 황반변성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교육/복지
    • 건강/웰빙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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